시민생활과 행정수요에 관한 시민의식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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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업 명 ] 시민생활과 행정수요에 관한 시민의식 조사연구
[ 과 업 완 료 ] 1996. 10.
[ 과업수행기관 ] 안동시
[ 참 여 연 구 진 ] 남치호(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희재(안동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김춘식(안동상지전문대학 행정학과 교수),
권기창(안동전문대학 교수), 권오인(안동권발전연구소 상임연구원)
과업의 개요
“민선자치 1년의 영향과 시·군통합 효과에 대한 시민여론을 분석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함”
1. 시민의식 조사연구의 목적
· 민선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의견과 행정수요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행정서비스를 능동적
으로 제공하고 시민생활환경 조성과 지역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함
· 민선자치 1년의 영향과 도·농통합 효과에 대한 시민여론을 분석하여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함
2. 조사연구의 내용
· 시민 정주의식 및 생활태도
· 지방자치 및 지방행정
· 도시기반 및 생활환경
· 지역발전 수준과 발전방향
3. 조사연구의 기본설계
· 안동시 거주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유효표본)을 면접원 가구 방문에 의한 1:1개별면접을 통해
조사함
4. 조사연구 결과(일부발췌)
“거주만족도 수준은 낮으나, 정주의식은 비교적 높은 편”
· ‘거주만족도 조사’에서 다른 시와 비교해 볼 때 안동시에서 살기가 어떻다고 보는지를 질문한 결과
만족도수준이 낮고(31.10%), ‘살기 힘들다’는 응답이 다소 높게(34.00%) 나타났음
· ‘정주의식 조사’에서 ‘(평생+가능하면)살고 싶다’는 응답에 67.70%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였고,
‘(반드시+가능하면)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응답은 26.00%로 나타나 시민들의 정주의식은
비교적 높은 편으로 볼 수 있음
“민선 시장의 태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중점적으로 시행”
· 민선자치이후 자치단체장(시장)의 태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고있다는 응답자가 절대 다수
(34.30%)를 차지하고 있는 방면, ‘더 나빠졌다’는 응답자는 4.9%에 불과하였음
· 민선자치이후의 중점시책에 대한 질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음(24.6%)
“도농통합행정은 지역발전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남”
· 시·군통합의 효과를 묻는 질문에 ‘지역발전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거나, 저해요소가 된다’는 의견이
3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여하고 있다’는 의견은 25.30%로 나타났음, ‘그저 그렇다’고 보는
응답률은 32.50%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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