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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차 학술회의 2010. 10 ~ 2010. 12(수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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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8회   작성일Date 24-03-20 14:53

    본문

    창조도시 세미나 

    논제 및 발표자


    논제 1 - 창조도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발 표 : 유 동 환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논제 2 - 창조도시 따라잡기 : 민속·공예도시

    발 표 : 남 치 호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안동대학교 명예교수) 


    논제 3 -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사례 검토

    발 표 : 장 혜 원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논제 4 - 문화(도시)마케팅 차원에서의 창조도시 계획 구상

    발 표 : 김 시 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종합토론

    토 론 : 안동권발전연구소 회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

    시민참여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 가입

    으로 ‘창조 안동’의 양대 플랫폼 확보를 위한 1~4차 세미나”


    제1차 세미나는 유동환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아 창조도시의 등장 배경, 개념, 가입 사례 등을 제시하고, 

    안동시가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CCN:Creative Cities Network)에 가입할 경우, 유네스코 관련 

    로고 사용, 유네스코 홈페이지 게재, 세계의 여러 창조도시와 교류·협력 등을 통해 세계 속의 안동시로서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 시민 자긍심의 극대화 등의 가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며, 가입을 위한 준비사항을 제시했다. 즉 창의산업, 창의기업, 창의인재 등에 관한 단계별 전략과 중·장기적 로드맵,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책의지와 공공과 민간부문 간의 협력 등이 가입 단계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2차 세미나는 연구소 소장인 남치호 교수의 발표로 안동시는 공예·민속부분의 유네스코 창조도시 

    가입이 바람직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시로서 안동시가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에도 

    가입할 수 있다면 ‘창조도시 안동’의 양대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명품 도청신도시 건설과 원도심의 재창조를 통해 도청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유네스코 공예·민속 창조도시인 미국 산타페, 일본 가나자와에서의 

    가입 파급효과와 시사점을 살펴보고, 안동시의 과제를 제시했다. 즉 유네스코 창조도시 가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시의 내재적 창조성 확보, 공예·민속분야에서 지역의 대표성 확보, 창의산업과 인력 육성,

    인프라 구축, 시민 공감대 확보와 추진 네트워크 구축 등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었다.


     제3차 세미나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장혜원교수가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 사례를 검토

    하며,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4차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김시범교수가 문화(도시)마케팅차원의 창조도시 계획과

    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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