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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차 학술회의 200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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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3회   작성일Date 24-03-20 14:40

    본문

    산지·산림자원과 지역활성화


    [ 주최 ]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

    [ 후원 ] 안동시

    [ 장소 ] 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

    논제 및 발표자


    논제 1 - 산지를 활용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 방안

     표 : 권 기 창 (경북도립대학 교수)


    논제 2 - 산지를 활용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 국내외 사례와 시사점

    발 표 : 박 형 식 (스페이스21 건축사무소 소장)


    논제 3 -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과 산림소득원 증대 방안

    발 표 : 김 태 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수석부회장)


    종합토론

    좌 장 : 남 치 호 (안동대학교 교수,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토 론 : 박 문 학 (청송군 산림조합장)

     오 동 석 (미래개발 대표)

     이 도 영 (안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이 재 갑 (안동시의회 의원)


    “산지를 활용한 전원문화형, 산림소득 연계형 주거단지 조성 방안을 집중적

    으로 논의한 제8차 산림자원 토론회로서, 이후 연구소에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 계획’ 용역을 수행”


    산림자원을 주제로 한 연구소의 마지막 토론회로서, 도청 신도시가 안동·예천으로 결정된 이후, 풍부한 

    산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주거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개최하였다.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부분은 ‘산지를 활용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 방안’

    으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의 개요, 조성 기본계획,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행·재정

    적 지원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산지를 활용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 사례와 시사점’으로 실제 조성이 이루어진 국내

    외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검토해 본 다음, 아래와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주거단지 조성은 단순히 주택공급을 위한 계획이 아니라 거주자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장소 만들기’ 

    라고 할 수 있으며, ① 산지를 활용한 다양한 토지이용, ② 거주 계층의 커뮤니티 형성, ③ 에너지 소비 

    절감과 효율화, ④ 공공 공간의 중시, ⑤ 다핵적 도시 형성, ⑥ 지역색이 묻어나는 건축양식, ⑦자연과 

    환경을 배려한 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 번째 부분으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과 산림소득원 증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대표가 경험을 바탕으로 발제하였으며, 산림소득과 연계한 주거단지 개발로 경제력 

    안정성을 높여 줌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인구를 유입하여 정착시키고, 이를 통하여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공동화를 감소시켜 농·산촌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주거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논의의 

    초점이 모아졌다.


     마지막으로 특기할 사항은 토론회 이후 연구소에서는 도청신도시 유치 이후 외지 인구 유입을 위한 

    천여 세대를 목표로한 ‘전원문화형 주거단지 조성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나, 

    아직 실제 주거단지 조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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