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학술회의 200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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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 방안
[ 주최 ]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
[ 후원 ] 안동시·남부지방산림청
[ 장소 ] 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
논제 및 발표자
논제 1 -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 내 경제성 작물재배를 통한 소득증대 방안
발 표 : 김 지 홍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 산림경영학과 교수)
논제 2 - 경북 북부지역의 임산약용자원을 활용한 농산촌 지역 소득증대 방안
발 표 : 장 철 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논제 3 - 경북 북부지역의 표고재배를 통한 소득증대 방안
발 표 : 민 경 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석 현 덕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장)
종합토론
좌 장 : 남 치 호 (안동대학교 교수,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토 론 : 남 호 섭 (주. 농수원 대표)
정 민 호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장)
김 건 우 (안동대학교 생명자원과학부 교수)
김 도 완 (안동정보대학 전통약제개발과 교수)
김 태 현 (한국임업후계자연합회 부회장)
박 문 학 (청송군산림조합 조합장)
“산지이용의 최적화를 추구하기 위해 경제성 작물재배와 임산약용자원활용
방안 등을 제시한 제5차 산림자원 토론회”
우리 나라 국토면적의 약 65%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농림업 생산뿐만 아니라, 산지의 타 용도
전환을 요청하는 사회적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산지 이용의 최적화를 추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여 경제성 작물재배와 임산약용자원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경제성 작물재배를 위해서는 과거 무분별한 산지 개간으로 인한 산림 황폐화 문제, 법적·제도적 걸림돌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임업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임목생산의 장기성과 단기 소득사업 간의 조화를 통해
산지의 소득다원화와 안정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따라서 간벌과 같은 산림사업을
통해 임목의 형질을 개선하고, 벌채로 드러난 공간에 경제성 작물을 재배함으로서 단기적 소득창출을 도모하고,
녹색 및 생태관광, 숲 체험 투어 등, 급증하고 있는 도시민의 여가 수요의 증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혼농임업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기되었다.
다음으로 임간재배에 적용 가능한 경제성 작물로 음나무, 헛개
나무, 두릅나무, 다래, 오미자, 머루 등의 목본 수종과 개미취,
금낭화, 눈개승마, 단풍취, 병풍쌈, 개시호, 어수리, 참반디,
더덕 등의 초본 류가 제시되었고, 이들의 적정 재배지와 재배법도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임산약용자원을 활용한 농산촌지역의 소득방안에
관한 토론에서는 임산약용자원의 생산실태와 수급실태를 살펴 본 다음, 임산재배 방식,
생산 및 유통의 안정화 방안에 관해 논의되었다.
<2005. 11. 18.> 제22차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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