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학술회의 199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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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안동시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 주최 ] 안동시
[ 주관 ]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
[ 장소 ] 안동시민종합회관 소공연장
기조강연
주제 - 세계화와 지방화에 대비한 지역발전의 방향
발 표 : 김 안 제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발제 및 토론
논제 1 - 통합 안동시의 발전과제와 방안
발 표 : 김 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종합토론
좌 장 : 김 원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장)
토 론 : 김 안 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권 순 복 (사단법인 지방행정연구소 소장)
전 경 홍 (점촌지역개발협의회 회장)
신 태 근 (의성군의회 의장)
윤 우 영 (안동시 부시장)
유 황 종 (안동군 부군수)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좌 장 : 남 치 호 (안동대학교 교수,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기대와 관심 속에 출범된 都·農 統合 安東市의 발전과제와 방안에 관한
시민 대토론회”
본래 한 뿌리인 안동이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32년 간 시와 군이 분리되어 행정의 비효율성은 물론,
주민의 화합, 지역개발 등의 부문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1995년 1월1일을 기해 20만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안동 시·군이 ‘한 지붕 아래 두 집 살림’을 접고,
다시 통합되면서 도·농 복합형태의 새로운 안동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도·농 통합 안동시의 발전과제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서울대학교 김안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김 원
교수, 영남대학교 장태옥 교수 등과 시민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참여하였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21세기 미래상을 실현하는 새로운 도·농통합형 균형잡힌 도시건설’
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시·군통합에 따른 도시축의 설정과 도시기능 배분, 생활권의 재편성 등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며, 이의 실현과정에서 통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나가되 그 부작용은 최소화
시켜나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지역상공업, 농촌개발, 문화관광, 복지, 교육, 도시 등 각 부문별로 통합 안동시의 발전과제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1995. 3. 24.> 제6차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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