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과 지역활성화 방안

[ 주최 ] 영양군

[ 주관 ]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

[ 장소 ]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논제 및 발표자

논제 1 - 영양군 산림자원과 지역활성화 방안

발 표 : 이 동 섭 (상주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 

종합토론

좌 장 : 남 치 호 (안동대학교 교수,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토 론 : 김 형 민 (영양군의회 의원)

 서 재 철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

 이 종 은 (안동대학교 교수)

 장 진 찬 (영양군 산림과장)

 최 종 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생태연구실장)

“영양군 면적의 86%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의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재확인 해보고, 그 가치를 더욱 제고시켜 나갈 방안을 모색”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 3번째의 토론회로 산림면적 비율이 아주 높은 영양군과의 협력 

하에 개최된 토론회이다.

 미래 자원인 산림자원은 이용 특성상 투자기간이 길고, 투자에 대한 회수기간도 너무 장기적인 점을 감안

하여, 산림자원의 보다 효율적인 이용 방안의 하나로 단기적 산림 소득증대 방안을 검토해보고, 영양군의 

경우 적정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하였다.

 아울러 산림자원 활용은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통합적인 계획 아래 다음과 같은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졌다. 즉 ①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으로 경제성 향상, ② 좋은 산림

환경을 활용한 장뇌·더덕·도라지 등 수하식재료나, 휴경지나 천수답 등을 이용한 헛개나무·엄나무·

복분자·머루 등의 식재를 통해 단기 임산물 생산, ③ 영양 산촌생활박물관 등과 연계한 생태관광·생태

교육장으로 영양의 브랜드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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