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학술회의 200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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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과 휴양·여가문화
[ 주최 ]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
[ 후원 ] 안동시
[ 장소 ]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
논제 및 발표자
논제 1 - 산림휴양정책 분석과 경북북부 관광활성화 방안
발 표 : 이 주 희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배 민 기 (대구대학교 관광학부 전임연구교수)
논제 2 - 산림테마형파크의 운영과 발전 방안
발 표 : 권 순 구 (전. 동부지방산림청장)
종합토론
좌 장 : 남 치 호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안동대학교 교수)
토 론 : 김 정 호 (대한지방자치학회장,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유 용 기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위원장)
오 현 갑 (안동시 생태환경도시조성사업단장)
정 희 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청정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산림자원과 연계한 국민의 휴양·여가
수요를 반영하고, 낙후된 경북북부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 제7차
산림자원 토론회”
1980년대 후반부터 조성된 자연휴양림은 명실상부한 산림휴양 정책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후 삼림욕,
등산, 산림공원, 산림치유, 산촌체험관광 등 휴양·여가문화적 국민의 수요를 산림자원에 반영하는 정책이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되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이제는 풍부한 산림자원과 청정지역이 지니고 있는 생태관광, 휴양·여가문화적
가치를 주목하게 되었다.
따라서 연구소에서는 청정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산림자원과 연계한 국민의 휴양·여가 수요를 반영
하고, 낙후된 경북북부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 1부에서는 ‘산림 휴양정책 분석과 경북북부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①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에코투어, ② 숲을 이용한 건강·치유 프로그램 개발, ③ 국립
생태원 조성, ④ 백두대간 등산 및 산악 레포츠 환경조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제2부에서는 ‘산림형 테마파크의 운영사례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① 산림박물관, ② 생태수목원, ③ 야생
동물생태공원, ④ 자연휴양림 등 산림형 테마파크의 도입 가능성, 조성 기본구상과 전략, 지자체의 지원
정책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경북 북부지역에서 산림자원과 연계된 휴양·여가적 수요를 반영한 정책개발의 당위성을 제고시키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되며, 현재 경북 북부지역에는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생태공원, 국립수목원, 산림테라피
(산림치유), 휴양림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국민의 휴가·여가문화적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2008. 1. 25.> 제24차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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